미국 아이오와주 주장, 중국과의 협력 현지 경제성장의 동력
2017년 08월 01일 16: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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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오와주 신임주장 레노츠가 일전에, 습근평 주석의 두차례 미국 방문을 통해 미국 중부에 위치한 아이오와주와 중국이 밀접한 련계를 건립했다고 지적하고 아이오와주에 있어서 쌍무협력은 강유력한 발전동력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어미지향”으로 불리우는 아이오와주의 농업생산은 미국 국내에서 제2위에 있다. 현재 중국은 아이오와주의 3대 무역동반자이다. 미중무역 전국위원회 수치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아이오와주의 상품수출은 지난 10년동안 254% 성장했다. 한편 2015년 중국에 대한 수출을 통해 아이오와주는 만 8천여개 일터를 창출했다.
쌍무 농업협력방향에 대해 레노츠 주장은, 중국농업은 집약식 발전에서 성장식발전으로 전환하면서 효률과 혁신, 환경보호를 도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노츠 주장은, 중국농업의 발전방식 전환은 미국농업에 많은 발전기회를 가져다주었다며, 두나라의 현대농업협력은 발전예비가 크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