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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11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번혁평): 브뤼셀검찰원은 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페인법원이 세계적으로 수배하고있고, 이번주초까지 계속하여 벨기에에 체류하고있던 스페인 카탈루냐자치구 전 주석 푸지데몬 및 4명의 조수가 브뤼셀 련방경찰국에 와서 자수했다고 밝혔다. 벨기에 사법절차에 근거해 이날 늦은 시각 이 5명은 예심법관의 청문을 받게 된다.
대변인은 예심법관은 푸지데몬 및 조수 4명이 출두한후 24시간내에 그들에 대한 구속, 불구속 혹은 보석허가 등 3가지 가능성에 대한 결정을 내릴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구속결정을 내리면 인도절차에 따라 이 5명은 감금된다. 이 대변인은 또 구속실시부터 인도까지는 가능하게 60일이 초과될수 있다고 했다.
푸지데몬은 4일 트위터에서 벨기에 사법기구 사업에 전력으로 협조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푸지데몬은 이번 카탈루냐자치구 "독립"사건의 주요한 계획자중 한명이다. 스페인 국가법원은 이번달 3일 명령을 발부하여 벨기에 브뤼셀에 도주한 푸지데몬을 세계적으로 수배할것이라고 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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