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전통복장을 입은 녀성 기병들이 국경열병에 참가하고 있다. 그날, 엄격한 안전보호 조치속에서 벨기에는 브뤼셀 시중심에서 국경열병식을 거행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