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인민군중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는것을 확보하고 홍수방지 재난구조 사업을 계속 전력으로 잘해야
2016년 07월 21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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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천 7월 20일발 신화통신: 녕하에서 고찰중인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동서부 빈곤해탈부축협력좌담회에서 특별히 당면 홍수방지 재난구조 사업을 잘하는것과 관련해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홍수방지 재난구조 형세는 매우 중엄하고 임무는 매우 번중한바 각 관련 지역,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인민군중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는것을 확보하고 진일보 행동하여 조치를 강화하고 책임을 시달함으로써 홍수방지 재난구조 사업을 전력으로 잘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초강력 엘니노현상의 영향으로 올해 우리 나라는 기후가 아주 예사롭지 않으며 증수기가 앞당겨졌다. 증수기에 들어선 이래 남방에서 20여차례의 강한 강우과정이 발생하여 태호에서 류역성 특대홍수가 발생했고 장강 중하류 간류 전 구간에서 경계수위 초과 경보가 울렸으며 부분적 지역의 홍수재해가 엄중하다. 당중앙은 홍수방지 재난구조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여 큰 홍수를 방지하고 큰 홍수와 싸우며 큰 재난을 구조하는데 립각하여 특대홍수를 방지할 준비를 잘 갖추며 방심사상과 요행심리를 방지함으로써 손실을 최대한으로 감소하도록 쟁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