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영화 “부산행” vip 시사회가 7월 18일 오후에 진행되였다. 공유, 마동석, 정유미, 최우식, 안소희 등 주연배우들외에 김수현, 수지, 전혜빈, 김새론, 원더걸스 트와이스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부산행"은 주인공인 기러기아빠 석우(공유)와 딸 수안(김수안)이 KTX 고속렬차에 탑승해 부산으로 가는 도중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렬차에 몸을 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가기 위한 치렬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7월 20일 한국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