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외교부가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이 주도한 국제련맹이 수리아 동부에서 민병무력을 조직하려 시도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은 이 행동은 수리아 주권과 통일, 령토완정에 대한 공공연한 침범이고 국제법에 대한 공공연한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이 행위는 미국당국이 각지역에서 실시하고있는 파괴성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한다고 했다.
성명은, 미국의 목적은 지역 국가를 분렬시키고 긴장정세를 격화시키며 위기해결을 저애하려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또, 수리아 정부는 미국의 이 위험한 행동을 규탄할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며 이 같은 오만한 작풍과 패권적인 생각을 포기할것을 미국에 요구한다고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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