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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유엔 안보리사회는 10일 근일 조한대화에 환영을 표했고 대화를 통해 조선반도 비핵화 목적을 달성할수 있기를 기대했다. 안보리사회는 조선을 포함한 모든 유엔 회원국들은 안보리사회 관련 결의를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보리사회는 10일 오후 술탄 다르푸르지역 정세에 대해 협의를 진행한후 조선반도 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안보리사회 당월 주석 카자흐스탄 상주 유엔대표 카이라터 오마로부는 기자에게 안보리사회의 일치한 의견을 선독했다.
그는 안보리사회 성원들은 최근의 조한대회에 환영을 표하고 이런 초기대화는 믿음을 강화할수 있고 긴장을 완화시킬수 있다면서 조한사이 소통이 조선반도 비핵화 목적을 달성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조선을 포함한 모든 유엔 회원국이 무조건 전면적이고 엄격하게 안보리사회 관련 결의를 집행할것을 요구했다.
2006년이래 유엔 안보리사회는 조선제재조치를 포함한 여러개 결의를 통과했다. 2017년 12월 22일 통과한 제2397호 결의에는 조선 가공유 수입량을 감소하고 또 24개월내로 모든 조선 해외 로동자들을 돌려보내는 등 엄격한 제재조치들이 포함되였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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