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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발찍해 7개국 의장 중국 합동방문…중국 유럽, 협력의 새장 열어

2018년 01월 22일 15: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유럽과 발찍해 7개국 의장들이 7일부터 13일까지 처음으로 중국을 합동 방문했다.

분석인사들은 이번 7개국 의회 지도자의 합동 중국방문은 북유럽과 발찍해 국가가 공동으로 중국과의 고위층 왕래를 추진하는 일종의 새로운 형식이라고 하면서 이는 쌍방간 정치적 상호신뢰와 제 분야 교류협력이 쾌속발전의 새시대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대표단 주요 성원들로는 핀란드, 노르웨이, 이슬란드, 에스또니야, 라뜨비아, 리뜨바 의장과 스웨리에 제1부의장이다. 이번 방문에는 높은 차원의 회견, 회담이 있었을뿐만아니라 민간에 심입한 참관과 교류도 있었다.

북유럽과 발찍해 국가들은 나라가 작고 국민이 적다. 그러나 이를 하나로 볼때 규모는 홀시할 수가 없는 것이다. 북유럽과 발찍해 국가 의장들은 합동 방문기제를 설립했다.

분석인사들은 중국과 북유럽, 발찍해 국가와의 왕래에 있어서 이번 7개국 의회 지도자 합동 중국방문은 한차례 중요한 혁신조치일 뿐만아니라 협력을 강화하려는 쌍방의 강렬한 념원을 구현해준다고 분석했다.

스웨리예 의회 대 중국 친선협회 주석이며 집권당인 사회민주당 고참 의원인 할스테트는 북유럽과 발찍해 국가 의장들의 합동 중국방문은 북유럽과 발찍해 지구의 전반 대표성을 갖고 있기에 이번 방문은 적극적이고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핀란드 주재 중국 대사 진립은 이번 합동 중국방문은 짧은 시일내에 성사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간 쌍방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이와 같은 아름다운 념원이 실제 행동으로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핀란드 의회 외사국 국제협력사무 담당 카리 사로는 북유럽과 발찍해 국가의 의장들이 비정기적으로 중국을 합동방문했지만 이번과 같은 방식은 비교적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사로는 매일 긴장하게 사무를 소화하고 있는 한 나라의 의장들이 한주간의 시간을 할애하여 중국을 방문한 사실로부터 7개 나라의 의장들이 얼마나 큰 공을 들였는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분석인사들은 7개국 의장들이 노력을 통하여 실현한 합동 중국방문은 다음과 같은 네가지 메세지를 방출했다고 보고 있다.

첫째 중국과 북유럽, 발찍해 국가의 상호신뢰가 새로운 높이에 도달했다. 진립 대사는, 북유럽 일부 국가의 의장들은 중국을 합동 방문하려는 의지가 비교적 강하다고 표하고 근래 중국에 대한 각국의 협력태세가 새로운 력사적 수준에 도달한 시점에 합동 중국방문의 시기가 성숙되였다고 말했다.

둘째 북유럽과 발찍해 국가들이 중국을 깊이 료해할 의지가 깊다. 근년래 중국이 거둔 빠른 경제사회발전은 중국에 대한 서방 나라들의 고유 인상을 개변해주었을뿐만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료해하도록 이끌었다.

셋째 중국과의 경제협력에 대한 북유럽과 발찍해 국가들의 요구가 강렬하다. 분석인사들은 이번에 중국을 방문한 의장 나아가서 관련국 의회와 결책층 모두 중국과의 협력 기회를 한층 더 확대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넷째 북유럽과 발찍해 국가들이 내부적으로 한층더 단합되여 외향적 추구가 활성화되였다. 난민위기와 영국의 유럽동맹 탈퇴이래 유럽일체화는 전례없는 곤경에 직면하게 되였다. 따라서 서로 린접해 있고 발전리념과 경제수준이 비슷한 국가들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대외 왕래를 확대하고 발전공간을 넓히기 시작했다. 중국은 당연히 해당 국가들이 외향적으로 협력을 넓히는 중요한 목표국으로 되였다.

분석인사들은 이번 북유럽과 발찍해 국가 의장들의 합동 중국방문은 중국과 해당 국가 립법기구간 교류와 제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중국-유럽관계 전면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토머슨 의장은 당면 우크라이나 정세, 조선반도 정세, 북극 문제 등 일부 중대한 지역과 국제문제가 복잡다단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이번 중국방문은 북유럽 국가와 중국이 중요 국제사무에서 한층 더 면밀한 조률을 진행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진립 대사는 중국은 유럽련합과의 협력을 전개하는 한편 중국과 중동유럽 국가와의 협력, 중국과 북유럽 국가와의 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다차원적인 교류기반은 중국과 유럽 협력구도에 대한 유익한 보충이라고 평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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