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멕시코 매체 7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의 한 민항려객기가 당일 오후 이 나라 북부에 위치한 두랑고주의 한 공항에서 리륙한 후 추락되여 기내 10여명 인원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현지시간 당일 15시 40분경, 멕시코항공회사 항공편은 두랑고국제공항에서 리륙하여 수도 멕시코시티로 향했다. 하지만 리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멕시코 통신교통부 부장 헤랄드 로이스는 트위터를 통해 당시 려객기에는 총 97명의 승객과 4명의 기조인원이 탑승해 있었다고 밝혔다.
두랑고주 주장은 구조대오가 현재 현장으로 가고 있고 승객 사망보고는 아직 받지 못한 상황으로 추후에 구체적인 구조 진전을 공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멕시코 두랑고주 민방부 책임자에 의하면 현재 한 비행사의 부상정도가 엄중하고 이외에도 3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많은 기내 인원들이 비행기 추락후 비행기에서 스스로 벗어났다고 한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멕시코 두랑고주 민방부문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이번 사건은 85명의 기내 인원들의 부상을 초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멕시코항공회사 당일 발표한 공고에 의하면 사건 비행기 항공편은 AM2431로 최대 려객수용량은 100명이라고 한다. 항공회사는 현재 우선임무는 사고 발생 려객기 기내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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