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본 경찰청이 12일 발부한 최신소식에 따르면 일본 서부지역 폭우 재해로 인한 조난자수가 200명으로 상승했고 오사카주재 중국 총령사관 12일 소식에 의하면 현재까지 중국 공민의 인원피해 보고는 없다고 한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12일 오전까지 오카야마, 히로시마를 중심으로 한 16개 도시 5600명이 정부가 지정한 피난소로 가서 도피를 했다고 한다.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12일 ‘비상재해대책본부’ 제4차 회의에서 재해구역에 7.1만호의 림시거주처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일본 국토교통성 통계에 의하면 12일 오전까지 이번 폭우의 영향으로 일본은 총 31개 도부현의 519개 곳에서 모래흙 재해가 발생했고 그중 382곳은 산체붕괴가 나타났으며 119곳은 물사태, 18곳은 산사태가 발생했고 그중 재해가 가장 엄중한 하로시마현은 흙모래재해가 70여곳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오사카주재 중국 령사관은 11일 첫 선견팀을 파견해 재해가 가장 엄중한 오카야마, 하로시마로 가서 피해 교포와 류학생들을 위문하도록 했고 선견팀 인원들은 현장에서 폭우로 훼손된 교포들의 거주지를 살폈으며 재해 구조물자와 조국의 따뜻한 관심을 민중들에게 전했다. 교포들은 이에 감동을 받았고 재해를 이겨낼 용기와 신심을 얻었다고 표시했다.
또한 현재 오사카주재 중국 령사관 응급처리소조는 구조물자, 재해지역 교포 전이, 록색통로 개통 등 조치를 취해 중국공민들의 인신안전을 보장하고 사후처리를 잘 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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