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유람선 전복사고 조난자수 45명으로 상승, 사고책임추궁 계속 진행중
2018년 07월 11일 15: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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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타이 푸켓 주지사 나라팍은 10일 구조상황 통보 기자회견에서 타이 구조인원들은 어민들의 도움하에 또 3구의 시체를 발견했는데 이는 유람선 전복사고의 조난자로 기본적으로 확정지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확인된 조난자수는 45명으로 상승되였고 2명은 여전히 실종상태에 있다.
나라팍은 발견지점, 시체 특징에 따라 새로 발견된 3구의 시체는 ‘봉황’호 유람선 전복사고 조난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구체적 신분은 가족들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사건의 조난자수는 45명으로 상승했는데 그중 44명의 시체는 인양되였다. 이 밖에 2명은 여전히 실종상태에 있고 조난자와 실종자는 모두 중국 유람객들이다.
9일과 10일, 푸켓에는 폭우와 강풍날씨가 있었는데 타이 해군 제3함대 총지휘 송말은 수색작업은 중지하지 않을 것이고 타이 정부 여러 부문과 현지 민중들은 수색 작업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봉황’호 선체에 깔린 시체 인도, ‘봉황’호 선체 인도 등 작업은 날씨가 좋아진 후 중국과 타이 구조팀에서 공동 평가 후 진행될 예정이다.
타이 8구역 경찰총지휘 소라싸는 이번 사고 책임추궁은 여진히 진행중에 있고 경찰은 사건 관련 책임자에 대해 기소와 체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