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보도대변인, 중미 무역마찰 영향 완화 관련 정책 소개
2018년 07월 10일 14: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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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9일 중미 무역마찰로 인한 영향 완화 관련 정책에 대해 소개를 진행했다.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중국은 기업이 중미 무역마찰중에 받는 영향을 어떻게 완화하는가?
대답: 7월 6일부터 실시된 미국측의 관세추징 정책에 대해 중국측은 부득불 필요한 반격조치를 취해야 했다. 미국 관세추징에 대한 반제상품 명세서를 연구하는 과정에 수입상품들의 대체성과 무역투자에 대한 전체적 영향을 충분히 고려했다. 우리는 연구에 따라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된다.
(1)각 류형 기업이 받을 영향에 대해 계속 평가를 진행한다.
(2)반제조치중 관세수입을 증가하여 기업 및 종업원들에 대한 영향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한다.
(3)기업에서 수입구조를 조정하여 기타 국가와 지역의 감자, 콩깨묵 등 농산물과 수산물, 자동차의 수입을 증가할 것을 격려한다.
(4)국무원에서 6월 15일 발부한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외자를 리용하여 경제 고품질발전을 추동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락착하고 기업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며 더욱 좋은 투자환경을 마련한다.
우리는 정책조합을 부단히 보완하는 동시에 또 사회 각계에서 우리에게 의견과 건의를 제공하는 것을 환영한다. 영향이 엄중한 개별 기업들은 현지 정부부문에 반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