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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미국은 중국-쌀바도르 수교를 옳바르게 인식해야

2018년 08월 23일 13: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8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국과 쌀바도르 수교에 대해 미국측이 발표한 관련 언론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22일, 중국은 미국측이 중국-쌀바도르 수교를 옳바르게 인식하고 대만문제를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있는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미국 국무원은 쌀바도르의 대만과의 ‘단교’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미국과 쌀바도르와의 관계를 주시하고 있으며 중국이 일방적으로 현상태를 개변시킨 데 대해 비난하고 중국이 절제하여 대만인민을 위해하는 협박수단을 취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쌀바도르주재 미국대사는 쌀바도르와 대만의 ‘단교’는 미국과 쌀바도르 정부 지간의 관계에 영향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만협회’는, 중국 대륙이 ‘일방적으로 대만 해협의 현상태를 개변시키는’ 행위는 지역의 안정을 해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미국 상원 의원은 쌀바도르에 대한 미국의 원조를 취소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륙강 대변인은 중국과 쌀바도르는 모두 독립적인 주권국가이며 자기 나라의 대외관계를 결정 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쌀바도르는 하나의 중국 원칙의 기초에서 외교관계를 수립했는데 이는 력사의 조류에 순응하고 국제대세에 순응했으며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에 부합되고 량국과 량국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서로간 기타 국가와의 발전관계에 영향주지 않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