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9월 6일발 신화통신:미국 재정부가 6일, “악의적인 인터넷 행위”에 종사했다는 리유로 조선의 개인 한명과 기업 한곳에 대하여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미국 재정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제재를 받은 개인은 조선의 프로그래머로서 조선 경외 목표의 인터넷안전을 손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래머가 일한 적이 있는 조선의 한 회사도 함께 제재를 받았다.
미국의 관련 규정에 따르면 제재를 받은 개인과 기업의 미국 경내 자산이 동결되며 미국 공민은 해당 개인, 기업과 거래할 수 없다.
이날 미국 사법부는 제재당한 이 개인에 대해 여러가지 형사고발을 제출했다.
2014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소니영상엔터네인먼트가 해커의 공격을 받았다. 미국측에서는 조선이 해당 사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선포하고 나서 조선의 기업 세곳과 개인 10명에 대한 제재를 실시할 것을 명령했다. 2017년 5월, 일부 국가와 지역의 인터넷이 랜섬웨어의 공격을 당했다. 미국측은 이 사건도 조선과 관련있다고 비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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