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5일 상해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개막식에서 발표한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개방을 확대할 데 관한 새 조치를 선포하고 혁신과 포용의 개방형 세계경제를 공동 구축할 것을 각국에 호소했다.
회의에 참가한 대표와 각국 정계, 학계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의 개방협력과 다각무역체제, 경제 세계화,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관해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경제 세계화는 역전할 수 없는 력사의 대세로서 세계 경제발전에 강한 동력을 제공하였다고 지적하고 인류는 력사의 규칙을 인식하고 순응하며 운용해야 하지, 력사적 규칙을 가로막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라파란 전 총리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 내용에 대해 깊이 찬동한다고 표하고 나서 무역보호주의에 대해 각국이 보편적으로 우려하고 있다며,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을 지지하는 중국의 확고한 립장을 표명하였다고 말했다. 라파란 전 총리는 이는 재부를 창조하고 발전을 실현하는 큰 방향이라고 하면서 절대다수 나라들이 이에 대해 공감한다고 표했다.
쎄르비아 국제정치경제연구소 라제와츠 연구원은 중국이 개혁개방 40주년에 제1회 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한 것은 개혁개방에 대한 언약일 뿐만 아니라 더 개방된 세계 경제질서를 구축하려는 언약이고 또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하는 중요한 신호라고 지적했다. 라제와츠 연구원은 세계화를 고수하고 있는 중국은 경제 전환을 평온하게 추진하고 또 세계 경제와 다각무역에 새 동력을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각국은 개방적인 정책 방향을 견지하고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기치 선명하게 반대하며 다각과 쌍무 개방 수준을 제고하고 각국의 경제 련동과 융통을 추진하여 개방형 세계 경제를 공동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벨라루씨 대외친선협회 이완노바 주석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중국이 개혁개방의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자체의 경제 성장을 확보하는 동시에 대문을 더 개방할 데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며 이는 세계 경제성장과 기타 국가의 발전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표했다.
인도 관찰가연구기금회 쿠르카니 전 주석은 세계 경제성장에 대해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중국은 포용과 협력 상생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가급 수입 박람회를 통해 중국은 자체의 발전으로 각국 경제에 적극적인 영향을 가져다주고 있다고 말했다. 쿠르카니 전 주석은 중국은 자체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안목으로 공동 발전을 추진하여 세계 경제에 새 희망을 가져다주고 ‘중국방안’을 구현해주고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은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높은 수준의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 정책을 실시하며 해내외 련동과 동서 량방향의 개방 구도를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로씨야 사나꼬예브 연구원은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무역발전을 중시하고 개방을 심화하며 개방을 확대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하고 중국의 대외무역 정책은 중국의 신용과 개방 정도를 충분히 구현해준다고 지적했다. 사나꼬예브 연구원은 중국은 세계 경제무역 발전에 새 동력을 주입하고 또 동반국들과 밀접하게 련계할 것이라며 이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가장 좋은 반영이라고 지적했다.
남아프리카 스탠다드은행 그룹 관원 마다판은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세계와의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견지할 것이라고 표했다며 이는 세계 경제발전에 대한 아프리카 나라들의 참여를 돕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다판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아프리카에 세계 무역 구도에 가입하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아프리카 기업의 수출형 성장을 돕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