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러 매체는 25일, 일본 닛산자동차회사 전 회장 카를로스 곤은 수십억엔의 년봉을 허위신고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방송협회, 교도통신, 《아사히신문》 등 매체는 익명의 소식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데 의하면 곤은 검찰측 조사에서 유가증권보고에서 개인보수에 대해 허위신고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곤은 2010년부터 2015년사이 년봉 50억엔(인민페 약 3억원)을 허위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19일 일본에서 체포되였다. 곤의 측근, 닛산 전 대표 그레그 켈리도 곤을 협조한 혐의로 체포되였고 그도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사히신문》 25일 보도에 의하면 상술한 50억엔을 제외하고도 곤은 2015년부터 2017년사이30억엔(인민페 1.8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허위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고 8년 동안 허위신고 총 금액은 약 80억엔(인민페 4.8억원)에 달한다고 한다(인민넷 조문판 번역).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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