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알마아따에서 까자흐스딴 대통령 나자르바예브와 회담했다. 두 나라 정상이 메데오자연공원에서 산책하고있다(신화사 기자 황경문 찍음). |
알마아따 9월 8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황문제): 까자흐스딴을 공식방문중인 국가주석 습근평이 8일 나자르바예브대통령의 배동하에 나자르바예브의 고향이며 까자흐스딴 제1대도시이며 경제문화중심인 알마아따를 참관, 방문했다.
두나라 수반은, 량국관계발전을 총화하고 향후 협력관계를 전면 계획하였으며 두나라 전면전략 동반자관계를 심화할데 대한 공동인식을 달성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까자흐스딴간의 전면전략 동반자관계는 선린친선과 호혜협력의 본보기라면서 중국은 량국관계를 한차원 끌어올리고 량국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며 본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더 큰 기여를 하기 위해 까자흐스딴과 함께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은, 습근평주석의 방문은 두나라 지도자간의 친선래왕 전통을 계승하였다고 표했다.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은 두나라는 서로 신뢰하고 서로 지지하며 진심으로 협력하였다고 표하였다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은, 정세가 어떻게 변화든간에 까자흐스딴은 영원히 중국의 사이좋은 이웃, 좋은 동반자로 될것이고 중국과 함께 발전을 거듭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두나라 지도자는, 량국 동력자원 협력이 상호 우세보완과 호혜상생의 특성을 갖고있다고 인정하고 국제 가스관건설을 다그쳐 가스개발과 가공협력을 강화하고 민용 핵에네르기, 새동력자원, 청결자원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두나라 지도자는,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광범위한 분야에서 커다란 협력예비를 갖고있다면서 자국의 발전전략과 결부해 쌍무무역 구조를 개선하여 2015년 쌍무거래액 4백억딸라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두나라 지도자는, 두나라간의 선린친선관계를 돈독히 하는데서 일으키는 인문교류의 중요한 역할을 중시해야 한다면서 문화쎈터를 건설하고 올해와 래년의 문화축제를 잘 조직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두나라 지도자는, 동돌궐등 극단세력과 민족분렬세력, 국제테로세력, 다국 범죄세력은 두나라와 본지역이 공동으로 직면한 위협이라면서 이에 대한 타격을 강화하고 집법안전과 방위사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와 안정을 함께 수호애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두나라 지도자는 또 중대한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의사를 나누었다. 두나라 지도자는, 유엔, 상해협력기구,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뢰조치회의 등 다각틀내에서 조절과 협력을 강화할 의향을 보였다. 까자흐스딴은 중국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뢰조치회의 의장국을 담임하는것을 지지하고 중국이 2014년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뢰조치회의 정상회담을 소집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하였다.
회담후 두나라 지도자는 “두 나라 전면전략 동반자관계를 가일층 심화할데 대한 공동선언”를 체결하고 두나라 경제무역협력 중장기 발전계획 등 협력문건 체결식에 참석하였다.
두나라 지도자는 또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습근평주석은, 당면 중앙아시아 정세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국제사회는 반드시 중앙아시아 국가가 선택한 발전의 길을 존중하고 중앙아시아 국가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에 도와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까자흐스딴과 함께 평화롭고 번영한 중앙아시아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회담에 앞서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은 대통령부에서 습근평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습근평주석은 또 까자흐스딴 조국보위자 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하고 두나라 친선을 상징하는 나무를 심었다.
왕호녕, 률전서, 양결지가 습근평주석을 수행해 관련행사에 참가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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