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부흥 가스전 1기공사 생산가동식 출석
2013년 09월 05일 10: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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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현지시간으로 4일 뚜르크메니스딴 베르디 무하메또브 대통령과 함께 뚜르크메니스딴 부흥 가스전 1기공사 생산가동식에 출석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날 오전 특별비행기편으로 부흥 가스전이 소재한 마릐주 공항에 도착했다. 베르디 무하메또브 대통령은 10명의 부총리를 거느리고 공항에서 습근평 주석을 맞이했다. 습근평 주석은 베르디 무하메또브 대통령의 안내를 받으며 부흥 가스전에 갔다.
두나라 수반은 우선 부흥가스전의 제1천연가스 처리공장에 갔다. 습근평 주석은 축사에서 두나라 전문가와 공정일군들에게 경의와 사의를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부흥 가스전은 중국과 뚜르크메니스딴 두나라가 에네르기분야에서 호혜협력을 진행한 또하나의 성공적인 전범으로서 협력으로 발전을 추진하려는 두나라인민의 념원을 보여주고있다. 이 항목은 두나라 에네르기 협력에 새롭고 강대한 동력을 부여할것이다. 두나라 에네르기분야의 협력은 두나라와 두나라인민의 근본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또 거대한 예비와 광활한 전망을 가지고있다.
중국과 뚜르크메니스딴간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는 두나라 에네르기분야의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주고있다. 두나라간의 협력이 더욱 큰 성과를 거두어 두나라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하리라 믿는다.
베르디 무하메또브 대통령은 축사에서 두나라 에네르기분야의 협력은 두나라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중앙아시아지역의 경제발전을 추진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습근평 주석과 베르디 무하메또브 대통령은 제2, 제3 천연가스 처리공장을 방문하고 생산 가동식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