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뚜르크메니스딴 대통령 베르디무하메도브와 회담
2013년 09월 04일 11: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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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309/04/F201309041044019156700000.jpg) |
9월 3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아슈카바드에서 뚜르크메니스딴 대통령 베르디무하메도브와 회담을 거행했다(신화사 기자 왕엽 찍음). |
아슈카바드 9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림설단): 국가주석 습근평은 3일 아슈카바드에서 뚜르크메니스딴 대통령 베르디무하메도브와 회담을 거행했다. 량국 정상은 중국과 뚜르크메니스딴 량자관계를 높이 평가했으며 앞으로 량국합작에 대해 공동계획하고 량국 전략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친선은 오랜 력사문화적 토대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두나라 정치적 신뢰는 경제무역과 에네르기, 인문분야의 성과를 가져와 중국은 뚜르크메니스딴의 가장 큰 무역동반자로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두나라 친선협력정책을 실시하여 뚜르크메니스딴의 영원한 벗과 동반자, 형제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나라 수뇌자들은 두나라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승화하여 자자손손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협력을 승화할데 관한 몇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국가주권과 안전 령토완전을 수호하고 경제사회의 발전을 수호하는 대방의 노력을 지지하고 자국의 국정에 따라 선택한 대방의 발전도로를 지지한다.
둘째: 중국-중앙아시아간 천연가스관도C선 건설과 D선 건설을 추진하고 협력분야를 개척한다.
셋째: 쌍무무역규모와 질을 제고하고 비자원분야의 협력을 확대한다.
넷째: 문화, 교육, 체육 등 면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민간 특히는 청년학생간의 래왕을 강화한다.
다섯째: 집법안전과 방무협력을 강화하여 두나라 공동안전을 수호하고 대형 협력프로젝트의 안전한 실시를 담보한다.
여섯째: 지역사무에서 소통 조율하여 중앙아시아에 대한 외부세력의 파괴를 막고 본지구의 발전과 번영 영구한 안녕을 위해 기여한다.
회담이 있은후 두나라 수뇌자는 “중국 뚜르크메니스딴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건립할데 관한 공동 선언”을 체결하고 외교, 경제무역, 에네르기, 림업, 교육, 체육, 지방협력 등 분야의 여러가지 협력문건 조인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