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아슈카바드에 도착
2013년 09월 04일 11: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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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309/04/F201309041042204446700000.jpg) |
9월 3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아슈카바드에 도착해 뚜르크메니스딴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사진은 당지의 어린이가 습근평주석에게 헌화하고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황경문 찍음). |
아슈카바드 9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림설단) 국가주석 습근평은 3일 아슈카바드에 도착해 뚜르크메니스딴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현지시간으로 12시 25분경, 습근평이 탑승한 특별기가 아슈카바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당지의 귀빈을 영접하는 례의범절에 따라 소년아동은 생화와 빵, 소금을 습근평에게 안겨주었다. 뚜르크메니스딴 부총리이며 외무상인 메레도브 등 뚜르크메니스딴 관원들이 비행기 트랩옆에서 습근평주석을 맞이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뚜르크메니스딴 정부와 인민에 대한 따뜻한 위문과 량호한 축원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뚜르크메니스딴은 친선적인 린국이고 중요한 에네르기전략 동반자라고 하면서 협력기제를 부단히 완비화하는 전략적 승화계기와 조건이 이미 구비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베르디 무하메도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두나라 친선협력과 공동의 관심사로되는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에서 의사를 나누고 중요한 정치문건을 체결할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