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뚜르크메니스딴 로씨야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딴 끼르끼즈스딴 5
개국 대중매체 공동취재 접수
2013년 09월 04일 10: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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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3일발 신화통신: 뚜르크메니스딴, 까자흐스딴, 우주베끼스딴, 끼르끼즈스딴을 공식방문하고 로씨야 싼끄뜨 뻬쩨르부르그에서 열리는 G20 제8차 정상회담과 끼르끼즈스딴 수도 비슈께크에서 열리는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리사회 제13차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국가주석 습근평은 뚜르크메니스딴 《중립뚜르크메니스탄신문》, 로씨야 인테르팍스, 까자스흐딴전신사, 《까자흐스딴 프라우다지》, 우즈베끼스탄 “자훈”통신사, 끼르끼즈스딴 《언론지》 등 대중매체의 공동취재를 접수하고 중국과 5개국간의 량자관계, G20사무, 상해협력기구발전, 중국경제형세 등에 대한 견해와 주장을 진술했다.
각국 기자들의 질문에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뚜르크메니스딴은 유구한 친선력사를 가지고있다. 1992년에 정식 수교한후로 두나라 쌍무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와 쌍무무역액이 지난해 백 3억딸라를 기록하면서 7년사이 백여배나 성장했다. 에네르기분야의 협력은 두나라관계의 특색이라고 할수 있다. 두나라는 천연가스 무역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중국-중앙아이시아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항목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 중국과 중앙아시아 천연가스 수송관은 이미 중국경내의 서부의 가스 동으로 수송하는 수송선과 이어져 오늘 세계의 가장 긴 천연가스 수송통로로 되였다.
뚜르크메니스딴 방문기간 베르디 무하메도프 대통령을 만나 쌍무관계 세번째 10년기획을 기획하고 두나라발전과 동공번영문제를 함께 토론하기를 바란다. 이번 방문을 통해 두나라관계의 전반수준을 제고하고 대형항목과 중점분야의 협력을 추진하며 두나라 친선을 길이 전파할수있으리라 굳게 믿는다.
20개그룹 정상회의기간 뿌찐 대통령과의 회담에 어떤 기대를 가지는가하는 물음에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싼끄뜨뻬제르부르그에서 오랜 벗인 뿌찐 대통령과 회담하기를 기대한다. 이번 회담은 수확의 계절인 가을에 진행하게 된다. 우리는 올해 3월에 회담을 진행한후 두나라관계 발전이 이룩한 성과를 함께 회억할것이고 다음 단계 제분야의 협력과 발전방향, 목표문제를 론의하게 될것이다. 뿐만아니라 두나라 관련부문과 기업들이 새로운 협력문건을 조인하는것을 함께 보게 될것이다. 나는 쌍방이 이번 회담기회를 계기로 중로 높은 수준의 정치관계우세를 잘 발휘해 제분야의 실무협력을 전면 심화함으로써 두나라발전을 진흥시키리라 믿게 믿는다.
중국은 로씨야측이 이번 20개국그룹 정상회담을 주최하는것을 전력으로 지지할것이다. 그리고 싼끄뜨뻬제르부르그 정상회담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어 세계 경제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보태줄수 있도록 각측과 함께 노력할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또 상해협력기구에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상해협력기구 설립 12년래 각 회원국은 긴밀한 운명공동체와 리익공동체를 형성했다. 안전면에서 회원국들은 계속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세가지 세력과 마약세력을 타격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을 단호히 지지하고있다. 경제면에서 회원국들은 실무협력을 추진해 서로의 우세보완을 계속 실현해나가야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