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7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친민당 주석 송초유 일행을 접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은 량안 동포들이 력사의 흐름에 순응하여 결정한 공동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가 량안은 모두 한가족이라는 리념을 가지고 마음과 마음을 나눈다면 풀지 못할 매듭이 없을것이고 극복하지 못할 곤난이 없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진하는 우리의 방침과 정책은 변하지 않을것이며 량안간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호혜상생의 실무조치를 포기하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대만동포들을 단합하려는 진정성은 약화되지 않을것이고 이른바 대만독립 분렬시도를 제지하려는 단호한 의지도 변함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대만사회의 안정과 경제발전, 민생개선을 희망하며 대만동포들이 안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접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또 량안관계의 력사적인 전변을 추진하는데서 발휘한 송초유와 친민당의 중요한 역할을 적극 평가했다. 그는 친민당이 계속 한개 중국 립장을 견지하고 이른바 대만독립 분렬시도를 계속 반대하며 대만 각계 인사들과 함께 량안관계의 평화발전 대국을 확고히 수호하면서 중화민족의 전반리익을 계속 증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친민당 송초유 주석은, 량안은 모두 한개 중국임을 주장하면서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친민당의 기본 념원은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친민당은 계속 량안간의 대화와 교류를 증강하고 정치적 신뢰를 증진하며 중화의 꿈이라는 공동의 리상을 실현하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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