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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프랑스대통령 올랑드 회견

2016년 09월 07일 15: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5일 항주에서 G20 항주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에 온 프랑스대통령 올랑드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G20 항주정상회의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은 이에 대한 프랑스의 지지를 높이 평가한다. 최근년간 중국과 프랑스 관계의 질과 수준이 전면적으로 제고되여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실제적인 혜택을 갖다주었다. 국제형세가 어떻게 변화해도 중국은 시종일관하게 프랑스를 중요한 전략적 협력동반자로 여겼으며 시종일관하게 전략적 차원과 장기적인 각도에서 중국과 프랑스의 관계를 대할것이다. 중국은 프랑스와 함께 각 령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며 국제사무에서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량국관계의 더욱 훌륭하고 더욱 빠른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유럽련합은 세계의 중요한 한 극이다. 중국과 유럽련합은 세계의 2대 력량으로서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갖고있다. 중국은 번영하고 안정적인 유럽련합을 환영하며 유럽의 일체화행정을 지지하는 정책에 변화가 없을것이며 계속 중국과 유럽 관계와 실무협력을 심화하는데 주력할것이다. 프랑스가 중국과 유럽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

올랑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G20 항주정상회의가 여러 면에서 원만한 성공을 거둔것을 축하하며 특히는 세계경제성장 추동, 세계무역 진흥발전, 기후변화 대처 등 면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프랑스는 중국과의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량측의 소통과 협조를 증진하고 계속 량국의 농업, 식품, 원자력발전, 관광, 환경 및 국제와 지역의 열점문제에서 실무협력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왕호녕, 률전서, 양결지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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