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양엽): 국가주석 습근평은 3일 인민대회당에서 음난가그와 짐바브웨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량국 정상은 중국과 짐바브웨 관계를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하여 량측 관계의 금상첨화를 추동하기로 한결같이 결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11월, 대통령 각하가 취임한 뒤 짐바브웨 인민은 국가건설의 새로운 로정에 올라섰다. 짐바브웨의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 좋은 형제로서 우리는 이에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장시기 동안 중국과 짐바브웨 량국 량당 관계가 밀접했고 량측은 시종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면서 고도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유지하고 경제무역협력성과가 주렁졌으며 인문교류의 포인트가 잇달아 나타났다. 새로운 형세에서 중국과 짐바브웨 관계발전은 새로운 기회에 직면했다. 중국측은 짐바브웨측과 함께 량국협력의 새로운 비전을 구상하고 중국과 짐바브웨 관계의 새로운 장을 계속 엮어가면서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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