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해방군대표단 전체회의 참석
2014년 03월 12일 08: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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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1일발 신화통신(기자 조지 리선량):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11일 12기 전국인대 2차 회의 해방군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할 때 전군은 당의 18차 대표대회와 18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고 등소평리론, “세가지대표”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삼고 개혁혁신정신으로 국방과 군대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새로운 형세하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힘써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8명의 대표들이 강군목표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군대개혁과 건설을 진행하며 군민융합을 발전시킬데 관한 문제를 가지고 발언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강군목표를 실현하려면 우리 세대 혁명군인들이 짊어진 력사적 과업을 용감하게 담당해야 한다. 새로운 형세하에 우리는 조석을 다투는 정신으로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를 추진시켜야 한다. 우리는 평화를 희망하고 있지만 그어떤 상황에서도 국가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는것을 포기하지 않을것이며 국가의 핵심리익을 희생시키지 않을것이다. 강군목표를 실현하려면 국방 및 군대개혁을 심화하는 기회를 틀어쥐고 국방 및 군대건설을 제약하는 체제성 장애와 구조성 모순, 정책성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강군목표를 실현하려면 또한 군민융합의 심도를 깊이있게 하고 국가의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시키는 동시에 시장역할도 발휘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