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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원탁정상회의 개최

습근평 회의 사회 및 축사에서 정책소통 밀접히 하고 발전전략 접목하며 실무협력 심화하고 호혜공생 실현하여 “일대일로”건설협력이 끊임없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도록 공동히 추동할것을 강조

2017년 05월 16일 09: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이 15일 북경 안서호국제회의중심에서 원탁정상회의를 개최했다. 30개 국가 지도자와 유엔,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 책임자가 원탁정상회의에 참석하여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건설하여 공생발전을 실현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발전전략의 접목, 상호련결의 추동, 인문교류의 촉진 등 의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광범위한 공감대를 달성함과 아울러 공동성명을 통과했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했다. 장고려가 참석했다.

오전 9시 40분경, 회의참석 지도자와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안서호국제회의중심에 륙속 도착했으며 습근평은 대청에서 열렬히 맞이하면서 그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오전 10시, 습근평이 회의봉을 두드려 원탁정상회의 개막을 선포했다.

습근평은 개막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국이 서로간에 의존하고 글로벌도전이 속출하고있는 오늘날에 각국은 서로간의 정책을 접목하여 글로벌이라는 더욱 큰 범위내에서 경제요소와 발전자원을 통합해야만 합력을 형성하여 세계의 평화안녕과 공동발전을 촉진할수 있다. 나는 2013년에 “일대일로”창의를 제기했는데 그 핵심적인 내용은 기초시설건설과 상호 련결을 촉진하고 각국 정책과 발전 전략을 접목하며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조률적인 련동발전을 촉진하며 공동번영을 실현하는것이다. “일대일로”건설은 력사에 뿌리를 내렸으나 미래를 지향하고있으며 중국에서 발원했으나 세계에 속한다. “일대일로”건설의 협력기틀내에서 각측은 세계경제가 직면한 도전에 함께 대처하고 발전의 기회를 열어놓으며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도모하고 발전의 새로운 공간을 확장하며 우세상호보완, 호혜공생을 실현하여 끊임없이 인류운명공동체의 방향을 향해 나아간다. 창의를 제기한 뒤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호응과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이 이번 정상포럼을 주최한 목적은 합력대계를 함께 상의하고 협력플랫폼을 함께 구축하고 협력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일대일로”건설로 하여금 각국 인민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한것이다. 원탁정상회의를 통해 공감대를 더한층 응집시켜 “일대일로”건설의 국제협력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비전을 그려주기를 바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호혜공생을 추동하고 협력방향을 명확히 하며 동반자정신에 따라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를 확실히 견지하고 정책소통, 시설련통, 무역원활, 자금융통, 민심상통으로 하여금 공동으로 노력하는 목표로 되게 하며 지속적으로 개방속에서 협력하고 협력속에서 공생하며 대화로 의견상의를 해소하고 협상으로 분쟁을 해결함으로써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우리는 정책소통을 밀접히하고 발전전략을 접목해야 한다. “일대일로”건설협력을 유엔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의정, 20개 주요국가 지도자 항주정상회의 성과의 시달과 결부시키고 구역발전전망계획과 접목하며 관련 국가가 제기한 발전전망계획과 조률시켜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보다 크다”는 효과를 보게 해야 한다. 우리는 프로젝트 구종에 의탁하여 기반시설의 련통, 실물경제의 협력,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 금융협력, 민심상통 등 면에서 실무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뒤이어 제1단계 회의, 업무오찬, 제2단계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각기 “정책과 발전전략 접목의 강화와 동반자관계의 심화”, “인문교류협력의 촉진”, “상호련결 실무협력의 추진과 련동발전의 실현”을 의제로 폭넓고도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각측은 한결같이 “일대일로”건설의 중요의의를 강조하고 협력을 더 높은 수준, 더 큰 범위, 더 깊은 차원으로 추동하기를 기대했으며 거시적경제 정책소통을 강화하고 량호한 국제환경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으며 발전전략의 접목을 실제에 시달하여 각국의 전망계획맞물림, 발전융합, 리익공유의 국면을 힘써 형성하기를 희망했다. 각측은 한결같이 상호련결을 “일대일로”건설협력의 중점으로 하는것을 지지하고 기초시설련결네트워크를 보완하며 정책, 규제, 표준 등 면의 “연성련결”을 힘써 강화하고 실물경제에 대한 상호련결의 복사와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안정적이고 다원화적인 금융련통과 협력의 구도를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각측은 한결같이 “일대일로”건설에서 경제협력과 인문교류의 이원화병진을 견지하고 민생선도방향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봉사를 견지하기로 합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와 국제기구 책임자들은 중국측이 “일대일로”창의를 제기함과 아울러 이번 정상포럼을 개최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면서 “일대일로”건설을 함께 추진하여 공동번영을 실현하기를 기대했다.
오후 5시경, 회의는 페막단계에 진입하여 각측은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 원탁정상회의 공동성명”을 통과함과 아울러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성과목록을 발표했다.

습근평이 페막사를 드리면서 회의가 달성한 5개의 중점 공감대에 대하여 총화했다.

첫째, “일대일로”건설협력을 추동하여 세계경제가 직면한 도전에 함께 대처하는데 주력한다. 각측은 “일대일로”건설협력이 이룩한 진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평가하면서 계속 노력하여 각국의 정책소통이 더욱 강력하고 시설련통이 더욱 고효과적이며 무역이 더욱 원활하고 자금이 더욱 융통되며 민심이 더욱 상통하도록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둘째, 경제정책의 조률과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여 협동련통발전을 힘써 실현하는것을 지지한다. 각측은 경제, 금융, 무역, 투자 등 령역의 거시적 정책 조률을 강화하며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고 자유무역지대건설을 추동하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편리화를 촉진하는것을 지지하며 발전전략과 협력전망계획을 효과적으로 접목하여 우세를 상호 보완하고 협동병진하며 혁신발전을 중시하고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모식을 육성하여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셋째, 각 령역의 실무협력을 추동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한다. 각측은 계속 상호련결을 중점으로 삼고 기초시설의 련통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계속 적극적으로 경제주랑건설을 추진하고 실물경제의 더욱 좋고도 더욱 빠른 발전을 추동하며 투자와 융자협력을 중시하고 서로간의 금융시장개방을 확대하는것을 지지하여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하고 위험통제가 가능한 금융보장체계를 힘써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넷째, 각국 민간교류의 교량을 가설한다. 각측은 여러 층차, 넓은 령역의 인문협력을 탐구하고 다원화 상호작용, 백화제방의 인문교류 국면을 조성하며 환경보호, 기후변화대처, 부패척결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원래왕에 편리를 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다섯째, “일대일로”건설은 개방과 포용적인 발전의 플랫폼으로서 각국은 모두 평등한 참여자와 기여자, 수익자라는것을 확신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측은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견지하고 서로 존중하고 민주협상하며 공동결책할것이다. 력사는 언제나 사람들이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는 발걸음과 더불어 앞으로 발전하게 된다. 2000여년전을 돌이켜보면 우리의 선배들은 바로 이와 같은 발걸음을 내디디면서 견인불발한 진취정신에 의거하여 유라시아대륙을 련결한 실크로드를 개척했던것이다. 오늘날 “일대일로”건설은 연선의 각국 인민들을 긴밀히 련계시켜 각국 인민들로 하여금 발전의 성과를 더욱 잘 공유하게 하고있다. 우리는 용감히 감당하고 개척진취하면서 실제적인 행동으로 “일대일로”건설협력을 추동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강력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습근평은 중국이 2019년에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을 개최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원탁정상회의가 페막된 뒤 습근평은 중외기자들을 회견하고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회의 상황과 주요성과를 소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는 국제사회가 “일대일로”건설을 둘러싸고 개최한 한차례 높은 규격의 성대한 모임이다. 회의는 각측이 힘을 모아 “일대일로”건설협력을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는 자체의 발전을 세계의 공동한 발전과 결부시키기를 희망하며 “일대일로”건설협력의 목표와 방향을 명확히 했다. 우리는 실크로드 정신을 전승하여 협력공생에 주력할것이다. 우리는 계속 정책조률과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여 협동발전의 합력을 형성할것이다. 우리는 협력로드맵을 전망계획했으며 중점협력령역과 행동경로를 확정했다. 우리는 정상포럼을 플랫폼으로 실무협력을 추진하여 일련의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하고 세계경제가 당면에 직면한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하는것은 우리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 우리는 “일대일로”건설의 전망에 대하여 신심으로 가득 찰 리유가 있다. 동시에 “일대일로”건설은 장기적인 공정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길이 아직도 아주 길기에 각측이 손잡고 협력하여 끊임없이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할 필요가 있다. 각측의 공동한 노력으로 “일대일로”가 꼭 평화의 길, 번영의 길, 개방의 길, 혁신의 길, 문명의 길로 건설될수 있을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

이날 점심, 습근평은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와 국제기구 책임자들과 국제회의중심의 건물을 배경으로 단체기념사진을 남겼다.

왕호녕, 왕양, 률전서, 양결지 등이 상기의 활동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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