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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한국대통령 문재인과 전화통화

2017년 05월 12일 12: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5월 11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11일 한국대통령 문재인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습근평은 문재인이 한국대통령으로 당선된것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한 량국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본지역의 중요한 나라이다. 수교 25년동안 중한관계의 발전은 아주 큰 성과를 가져왔으며 우리는 이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량자는 중한량국 수교의 초심을 명기하고 서로간의 중대한 관심사와 정당한 리익을 서로 존중하고 같은 점을 찾고 다른 점은 풀어가면서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 한국 신임정부가 중국측의 관련 중대관심사에 중시를 돌리고 실제적인 행동으로 량국관계의 건전하고도 평온한 발전을 추동하기를 바란다. 중한관계의 보다 훌륭한 발전을 실현한는것은 우리 량국 인민의 공동리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도 유리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래동안 중국측은 줄곧 조선반도 비핵화목표의 실현을 견지해왔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안정 수호를 견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견지해왔다. 이는 중한 량국의 공동리익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큰 국면에 부합된다. 우리는 한국측을 망라한 관련 각측과 함께 반도와 지역의 평화 번영을 위해 계속 노력할 용의가 있다.

문재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량국 관계에 대한 습주석의 평가에 찬성한다. 중국측과 마찬가지로 한국측은 한중관계를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중국측과 함께 노력하여 량자관계를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킴과 아울러 실제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추진할 용의가 있다. 나는 중국측의 관련 중대관심사를 충분히 리해하며 한국 신임정부는 이와 관련해 중국측과 적극 소통하여 타당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한국측은 중국측과 함께 6자회담 등을 하루속히 재개함으로써 조선반도 비핵화목표를 실현할 용의가 있다. 한국측은 중국측의 "일대일로"구상을 찬성하며 "일대일로"건설이 중국과 한국을 망라한 연선 국가와 지역에 발전과 번영을 갖다주기를 기대하고있다.

량국정상은 련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함과 아울러 하루속히 만나기를 기대했다.

통화에서 습근평은 일전 산동 위해 교통사고에서 조난당한 10여명의 중국과 한국 어린이들에게 애도를 표시하면서 조난당한 한국어린이의 학부모들에게 위문을 전해줄것을 문재인에게 부탁했다. 문재인은 습근평의 위문과 중국정부가 신속히 조치를 취해 사고와 사후처리를 타당하게 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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