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소집
당면 경제형세와 경제사업 분석연구 “중앙정법단위 순시상황에 관한 특정문제보고” 심의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사회
2017년 04월 26일 09: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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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은 4월 25일 회의를 소집하여 당면의 경제형세와 경제사업을 분석연구하고 “중앙정법단위 순시상황에 관한 특정문제보고”를 심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올해 들어 복잡다단한 국내외 형세에서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주동적으로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응하여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 추진을 주선으로 하는것을 견지하며 구조적 조정과 신구원동력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위험을 효과적으로 예방통제하면서 경제,사회 발전을 추동하여 쉽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1.4분기 경제운행이 안정속에서 호전되고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으며 성장과 효익의 회생하고 시장기대치가 개선되였으며 경제성장에 대한 내수의 기여가 늘어나고 새로운 기술, 새로운 제품, 새로운 서비스가 끊임없이 용솟음치면서 쾌속성장을 가져왔으며 산업최적화와 승격이 끊임없이 추진되고 취업이 계속 늘어나고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소득성장이 어느 정도 빨라졌다. 새로운 발전리념과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에 대한 여러 면의 인식이 점차적으로 심화되고 행동이 더욱 자각적이 되였으며 이는 경제발전 방식을 전환하고 경제의 평온하고도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성적을 충분히 긍정하는 동시에 또 당면의 경제호전에는 주기성 등 요소가 있으며 경제구조 조정은 임무가 무겁고 갈길이 멀며 적잖은 도전에 직면했다는것도 인식해야 하며 우리는 반드시 새로운 정상상태의 큰 론리로 경제형세를 연구판단하는것을 견지하고 경제구조의 전략적 조정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시달하며 발전의 질과 효익의 제고를 중심으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을 적극 추진하며 안정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위험방지의 제반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하고 경제운행가운데의 두드러진 모순과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여 경제의 평온하고도 건전한 발전을 확보하고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의 심화를 확보하며 시스템적 금융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당중앙의 방침정책을 집행하는 능력과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거시적 경제정책의 련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계속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실시하며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을 심화하고 “과잉생산 능력 해소, 재고소진, 차입축소, 비용절감, 취약점보강”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전통적 원동력을 개조,승격하며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대폭 육성하고 실물경제를 진흥시키며 전환승격을 실현해야 한다. 창조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조사연구를 강화하며 기층간부군중들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발휘하고 불러일으키며 개혁수익면을 확대하고 중점민생사업을 착실히 잘하여 인민군중으로 하여금 더 많은 획득감을 갖게 해야 한다. 량호한 시장환경을 마련하고 제도건설을 강화하며 개방령역을 확대하고 투자인의 기대치를 개선해야 한다.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금융위험의 예방통제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감독관리와 조률을 강화하며 금융의 실물경제에 대한 봉사를 강화하고 규정과 규률 위반 행위에 대한 징벌 사업의 강도를 늘여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18차 대표대회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순시를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를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로 삼고 혁신을 끊임없이 심화했으며 당내 감독과 군중감독의 상호 결부를 견지하고 순시제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다. 중앙정법단위 당조직에 대하여 순시를 전개하는것은 정법계통의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건설을 강화하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격히 관리하는것을 촉진했으며 정치선도방향의 역할을 발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법사업은 당과 국가 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정법기관은 인민민주독재의 중요한 국가정권기관이며 정법대오는 법치중국, 평안중국 건설의 중요한 력량이다. 정법기관과 정법대오는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단호히 수호하며 기치선명하게 정치를 중시하여 당에 충성하고 나라에 충성하며 법률에 충성하는 정치적 본색을 영원히 확보해야 한다. 전면적인 의법치국을 추진할데 관한 당중앙의 전략적 배치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법치의 길로 나아가며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것을 의법치국의 전반 과정에 관철해야 한다. 정법기관의 당건설을 강화하고 사상정치 건설을 첫자리에 놓으며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 하고 지도부를 잘 선발하고 보강하며 대오관리를 엄격히 하고 한갈래의 정치가 확고하고 업무가 숙련되며 책임이 강하고 규률이 엄명하며 작풍이 단정한 정법간부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명히 하고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정치적 감당을 강화하며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의 여러가지 요구를 시달하고 당작풍청렴화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 깊이 전개하며 렴결위험을 방지하고 사법의 공신력을 제고하며 사회의 공평정의를 수호해야 한다. 사법체제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사상자각과 행동자각을 강화하며 문제선도 방향을 견지하고 용감히 자아혁신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