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 84개 군급단위 새로 조정 편성
2017년 04월 19일 08: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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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18일 새로 조정편성한 군급단위 정관을 접견함과 아울러 각 단위에 훈령을 발부하여 당중앙과 중앙군위의 결책과 지시를 견결히 관철하고 새로운 정세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선도로 새로운 정세에서의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며 정치강군, 개혁강군, 의법치군을 견지하고 전쟁을 치를수 있고 승전할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 제반 사업을 추진하며 정력을 집중하여 부르면 올수 있고 오면 싸울수 있으며 싸우면 반드시 승리할수 있는 정예부대를 만들어 중국꿈, 강군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전 10시께, 습근평은 8.1청사를 찾아 새로 조정편성한 군급단위 정관들과 악수하고 기념사진을 남겼으며 당중앙과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새로 조정편성한 모든 군급단위와 전체 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지한 위문을 드렸다.
그뒤 습근평은 훈령을 발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과 중앙군위는 전군 84개 군급단위를 새로 조정편성하기로 했다. 이는 우리 군이 개혁강군 전략의 실시와 중국특색 강군의 길에서 내디딘 또 하나의 중요한 걸음이며 새로운 정세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세계일류의 군대를 건설하는데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새로 편성된 군급단위는 새로운 체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나라의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수호하는 가운데서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중대하다. 습근평은 새로 편성된 군급단위에 네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로 당의 지휘에 견결히 복종하고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를 견지하며 당중앙 권위를 견결히 수호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위의 지휘를 견결히 따르며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며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히 지키고 시종여일하게 부대건설의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둘째로 시시각각 전쟁준비를 하고 전투대의 의식을 강화하며 전투력표준을 견지하고 정력을 집중하여 군사를 연구하고 전쟁을 연구하며 싸움을 연구하고 군사행동의 제반 준비를 잘하며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시시각각 당과 인민의 부름에 따르며 당과 인민이 부여한 신성한 사명을 충실히 리행해야 한다.
셋째로 작전능력을 서둘러 제고하고 일체화 련합작전의 요구에 적응하며 새로운 체제와 새로운 편성에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개혁하며 개척혁신하고 부대의 과학기술 함량을 제고하며 정예작전능력을 발전시키고 실전화훈련을 강화하며 창발성 작전능력을 증강하고 품질효능형과 과학기술밀집형에로의 전환을 다그쳐 난공불락의 전투집단으로 만들어야 한다.
넷째로 억센 전투작풍을 육성하고 인민군대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량한 작풍을 발양하며 혁명영웅주의와 집단주의정신을 발양하고 과감히 투쟁하고 과감히 승리하는 혈기와 담력을 육성하며 고생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웅기개를 격발시키고 작풍건설을 강화하며 부대기풍을 정화하고 “령혼, 재능, 혈기, 품성”이 있는 새로운 세대의 혁명군인을 육성하며 “철같은 신앙, 철같은 신념, 철같은 규률, 철같은 담당”이 있는 억센 부대를 건설하여 힘써 인민군대를 위해 더 큰 영광을 쟁취해야 한다.
왕인방, 원화지, 왕성남, 리군, 하흥박, 진수민이 각기 륙군, 해군, 공군, 로케트군, 전략지원부대와 성군구계통 군급 단위를 대표하여 견결히 당중앙, 중앙군위와 습주석의 지휘에 복종하고 시시각각 습주석의 훈령을 명기하며 힘을 모아 전쟁준비하고 전쟁에서 승리하며 견결히 임무를 완수하고 절대로 당과 인민의 무거운 부탁을 저버리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인 범장룡이 접견활동을 사회했으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인 허기량이 습근평주석이 서명발부한 중앙군위의 군병종부대와 성군구계통 군급단위를 조정편성할데 관한 명령, 결정을 랑독했다.
중앙군위 위원들인 상만전, 방봉휘, 장양, 조극석, 장우협, 오승리, 마효천, 위봉화가 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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