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로선을 견지하고 군중속으로 들어가야
습근평총서기 기층대표좌담회 소집, 사회 기록
2017년 04월 24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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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4월 20일, 광서는 봄기운이 완연하다. 남녕 중관촌혁신시범기지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발걸음 힘차게 광서 각지에서 온 14명 기층대표들한테 다가가 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었다. 밭에서 농사일 하다가 온 손, 공장 생산일선에서 분망히 일하다 온 손, 흑판앞에서 분필을 쥐였던 손, 병원소독냄새가 나는 손… 이 시각 그들의 공동한 이름은 기층대표이다.
광서를 고찰하는 기간 습근평총서기는 특별히 시간을 내여 19차 당대회에 대한 기층대표들의 건의와 기대를 청취했다. 그는 “19차 당대회 준비과정에 반드시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이는 반드시 해야 할뿐만아니라 반드시 잘해야 한다. 이 또한 중국공산당 당내민주의 소재이고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 우월성의 소재이다”고 강조했다.
좌담회는 한차례 비범한 배치를 했다. 중국공산당은 어떻게 인민들을 이끌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이야기를 계속 엮어갈것인가?
답안은 인민이다.
군중속에서 나와 군중속으로 들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