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베를린에 도착해 독일련방공화국 국빈방문 시작
2017년 07월 05일 13: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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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7월 4일발 인민넷소식: 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전용기를 리용해 베를린에 도착하여 독일련방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습근평이 탑승한 전용기가 독일령공에 진입한 뒤 두대의 독일공군 전투기가 하늘에 날아올라 호위했다. 현지시간으로 저녁 6시 30분께 전용기가 베를린 테겔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천천히 선실문을 나섰다. 현장에서는 21발의 례포를 울렸으며 전투기가 공중을 날아예면서 경의를 표했다. 독일정부 고위급 관원들이 트랩 옆에서 마중했다. 의장대가 붉은주단의 량측에 갈라섰다.
습근평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독일인민에게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드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독일 수교 15년동안 량국은 평등하게 서로 존중하고 협력상생하는 정신에 따라 여러 령역에서의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중국과 독일 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했다. 당면 중국과 독일의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이 줄기차게 발전하는 좋은 추세를 보이고있다. 중국과 독일의 협력은 량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갖다줌과 아울러 중국과 유럽, 아시아와 유럽의 협력을 촉진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선도와 시범 역할을 일으켰다. 중국과 독일은 세계 주요 경제국으로서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갖고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기여할 책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