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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 북경시를 시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북경시 도시계획건설과 북경동계올림픽준비사업은 당면과 향후 한시기 북경시의 두가지 중요한 임무로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해 최상기준을 확보하는것을 견지하고 사상을 해방하고 사로를 넓히며 진실을 추구하고 실효를 따지며 난관을 돌파하면서 생산, 생활, 생태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관리능력제고에 립각해 도시계획건설을 틀어쥐며 다채롭고 비범하고 탁월한 북경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는데 착안하여 준비사업을 잘함으로써 더욱 아름다운 수도의 발전을 개척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봄철에 들어섰지만 이른 봄의 추위는 여전히 매섭다. 눈 온 뒤라 북경시는 해빛이 맑고 아름답다.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습근평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 북경시당위 서기 곽금룡, 시장 채기의 배동하에 북경시의 도시계획건설과 북경동계올림픽준비사업을 시찰했다.
23일 오후, 습근평은 북경 새 공항건설을 시찰했다. 북경시 새 공항은 북경시남부에 위치해있으며 년간 려객수송량 연 1억명, 88만대의 항공편 리착륙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미 2014년에 공항건설을 시작했으며 2019년에 완수해 운영에 투입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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