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실전화 군사훈련 대대적으로 틀어쥐고 힘을 집결하여 정예 작전력량
을 건설해야
2018년 01월 05일 13: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보정 1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조지 리청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3일 중부전구 륙군 모 사단을 시찰할 때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새 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며 실전화 군사훈련을 대대적으로 틀어쥐고 디지털화부대 건설관리와 작전활용 혁신을 심층 추진하며 힘을 집결하여 정예 작전력량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당중앙과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전체 해방군장병, 무장경찰장병, 민병예비역인원들에게 새해의 축복을 드렸다.
새해벽두에 하북성 대지에는 생기가 흘러넘쳤다. 3일 오전 10시 30분께 습근평은 중부전구 륙군 모 사단을 찾았다. 그는 먼저 부대의 무기장비를 살펴보았다. 수십대세트의 디지털화 장비가 정연하게 렬을 지어 위풍이 당당했으며 습근평은 걸으면서 살펴보았고 가끔씩 발길을 멈추고 문의했다. 지상돌격시스템장비 앞에서 습근평은 흥미진진하게 99A땅크에 올랐다. 이는 우리 나라가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차세대 주전땅크로서 “륙상작전의 왕”이라는 명성을 갖고있다. 화력타격시스템장비앞에서 습근평은 붉은화살-10 미사일 발차차량에 올라 장비의 전투기술 성능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습근평은 과학기술혁신이라는 이 핵심고리를 틀어쥐고 부대의 과학기술함량을 남김없이 방출시켜 과학기술우세를 능력우세와 작전우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