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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감비아 대통령과 회담

량국 정상 중감협력의 새로운 청사진 함께 계획하고 량자관계의 지속적인 심층 발전을 추동하는 데 동의

2017년 12월 22일 09: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21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감비아 대통령 아다마 배로와 회담을 가졌다. 량국 정상은 공동으로 중감협력의 새로운 청사진을 함께 잘 계획하고 량자관계의 지속적인 심층 발전을 추동하는 데 동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3월 중국은 감비아와 외교관계를 회복하여 량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사실은 감비아측이 중국과의 외교관계 회복 결정을 내린 것은 시대발전의 조류에 순응하고 량국과 량국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는 정확한 선택이다. 한해 남짓한 동안 량자 각 령역의 교류와 협력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협력성과가 실제적으로 량국인민에게 혜택을 주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감비아측과 함께 량국관계의 량호한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량자간의 호혜협력이 안정하게 멀리 가도록 추동하여 장원하고도 효과적으로 량국인민에게 혜택을 주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한개 중국의 원칙과 량국우호의 대방향을 단단히 파악하고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리해하고 지지하며 영원히 성실우호와 평등대우의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로 되여야 한다. 량국 정부, 정당, 립법기구간의 래왕을 밀접히 하고 국정운영의 경험교류를 강화해야 한다. 중국측은 량측이 농업, 전력, 기반시설 등 령역에서의 협력에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감비아를 도와 자체의 조혈능력을 증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문화, 교육, 언론매체, 청년, 녀성, 위생, 관광 등 각류 민간래왕을 강화하고 공자학원을 공동으로 잘 건설하며 량국우호의 여론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 중국측은 감비아측과 함께 안전령역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의 의사소통과 조류를 강화하여 서아프리카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 좋은 형제이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는 중국은 각국과 함께 신형 국제관계와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정확한 의리관과 ‘진실친성’의 리념에 따라 아프리카를 포함한 개발도상국과의 단결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중국의 대외협력은 기타 나라의 내정을 간섭하는 그 어떤 정치조건도 부가하지 않는다.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중요내용은 바로 중국발전과 아프리카발전을 돕는 것과 긴밀히 결부시켜 협력공생과 공동발전을 실현하려는 것이다. 중국이 어느정도로 발전하든지 막론하고 국제풍운이 어떻게 변하든지 막론하고 중국은 모두 시종일관하게 아프리카 등 광범한 개발도상국들과 함께 할 것이며 영원히 아프리카의 성실한 친구와 믿음직한 동반자로 될 것이다. 감비아는 중국-아프리카포럼 대가정의 새로운 성원이다. 중국측은 감비아측과 함께 포럼 요하네스버그정상회의 성과를 추진하여 량국인민으로 하여금 더 많은 수익을 받게 할 용의가 있다.

아다마 배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감비아는 위대한 중국의 성실한 우의를 소중하게 여기며 중국 정부와 인민의 20세기 70년대, 특히는 외교관계 회복 후 감비아를 사심 없이 도와준 데 대하여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며 언제나 마음에 새겨두고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농업, 위생 등 령역에서 중국측의 대폭적인 지지는 감비아의 국가발전과 민생사업을 추동했으며 나 본인도 중국의료팀의 정성껏 치료 혜택을 보았다. 감비아인민은 중국을 존중한다. 감비아와 중국의 외교관계 회복은 완전히 감비아인민의 념원에 부합되며 감비아는 한개 중국 정책을 확고히 실시하고 량국 경제무역, 농업, 전력, 기반시설, 교육, 관광 등 각 령역의 실무협력과 인문교류를 강화함과 아울러 계속 국제사무에서 밀접히 의사소통하고 조률할 용의가 있다. 감비아는 중국 경제, 사회 발전 성과에 깊이 탄복하며 중국측의 개혁과 발전 경험을 따라배워 자국의 능력건설을 강화하고 국가발전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 중국은 아프리카의 성실한 친구이며 감비아는 중국-아프리카포럼 기틀내에서의 협력에 적극 참가할 용의가 있다.

회담이 끝난 뒤 량국 정상은 공동으로 량국 정부의 외교, 공무려권 소지 인원의 사증을 서로 면제할 데 관한 협정, 중국과 감비아가 협력하여 감비아대학 공자학원을 설립할 데 관한 협의 및 경제, 무역, 투자, 기술 협력, 기반시설 건설, 인력자원 개발 등 령역의 량자협력 문서의 체결을 견증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배로를 위해 환영식을 마련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정설상,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인 양결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심약약, 전국정협 부주석인 마배화 등이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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