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12일 편지를 보내여 중국농학회 설립 100돐을 축하하고 중국농학회 전체 동지들에게, 광범한 농업과학기술일군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렸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농학회는 우리 나라의 력사가 유구한 농업학술성 군중단체이며 중국 근현대 농업과학기술발전의 직접적인 체험자와 추동자이다. 새 중국이 창건된 뒤 특히는 개혁개방 후 중국농학회는 당중앙의 ‘3농’사업에 관한 결책과 포치를 단단히 둘러싸고 농업과학기술진보를 추동하고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추동하는 것을 자체의 소임으로 삼고 농업과학기술의 혁신발전과 보급응용을 적극 촉진하고 농업과학기술인재의 성장을 적극 촉진하여 우리 나라 ‘3농’사업의 발전을 추동하는 하나의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들어섰다. 향촌진흥의 전략을 실시하고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며 농업의 록색발전을 추동하고 빈곤해탈부축의 정밀화를 심화하며 광범한 농민들의 생활수준을 제고하는 것은 농업과학기술과 농업, 농촌 인재들에게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희망컨대 중국농학회가 전통을 발양하고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면서 광범한 농업과학기술일군들을 단합인솔하여 농업과학기술혁신의 주전장에 낯을 돌리고 우리 나라 ‘3농’사업의 발전을 추동하는 과정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두개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회시하여 축하를 표했다. 그는 회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우리 나라 ‘3농’사업의 발전은 새로운 력사시기에 들어섰다. 희망컨대 학회가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관철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향촌진흥 전략의 실시를 둘러싸고 련계가 광범위하고 지력이 집결되고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국내외 농업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을 널리 전개하고 농업, 농촌 발전의 실제와 농민군중들의 농업과학지식을 크게 보급하고 선진품종과 기술을 일반화할 데 대한 수요에 결부시켜 농업과학기술혁신 싱크탱크 건설과 인재양성을 강화하고 종합봉사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농업, 농촌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
중국농학회 설립 100돐 회고활동이 12일 오전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이 회고활동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9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 축하편지의 요구를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농학회 자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농업과학기술사업일군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견지하고 혁신구동발전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견지하며 농민과 공중들의 과학자질을 제고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과 정부의 과학적인 결책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견지함으로써 농업, 농촌 발전의 품질변혁, 능률변혁, 동력변혁을 촉진하기 위해 기여해야 한다.
1917년에 설립된 중국농학회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일찌기 설립된 학술단체의 하나이다. 국가 관계부문 책임자, 관련 학회 대표, 부분적 원사와 농업전문가 학자, 중국농학회 제11차 전국회원대표대회 대표, 신농중화농업과학기술상 수상자 대표, 대만 중화농학회 대표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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