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이 11월 23일 오후 맑스주의 정치경제학 기본원리와 방법론을 둘러싸고 제28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습근평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 국정과 발전의 실천 경험에 착안점을 두고 새로운 특점과 규률을 모색하며 우리나라 경제발전 실천의 규률성 성과를 총화하는 한편 실천경험을 체계적인 경제학설로 승격시켜 현대 중국 맑스주의 정치경제학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 사회과학위원회 고해량 교수가 관련 문제를 해석하고 의견과 건의를 이야기했다. 중공중앙정치국 관계자들이 고해량 교수의 해석을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극히 복잡한 국내외경제 정세속에서 일어나는 복잡다단한 경제 현상에 비추어 맑스주의 정치경제학 기본원리와 방법론을 학습하는 것은 과학적 경제분석법을 장악하고 경제운행 과정을 인식하며 사회경제 발전 규률을 파악하고 사회주의 시장경제 통제력을 제고하여 우리나라 경제발전 리론과 실천 문제에 더 효과적으로 응답하고 우리나라 경제성장 지도력과 수준을 제고하는데 유조하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맑스주의 정치경제학을 학습하는것은 우리나라 경제성장 실천을 더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하고 맑스주의 정치경제학 기본원리와 방법론을 견지하면서 우리나라 경제발전 실제와 결부하여 새로운 리론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 복지를 증진하고 대중들의 전면발전을 추진하며 공동 치부의 방향으로 안정하게 나아가는 것을 경제성장의 출발점과 착안점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경제사업을 포치하고나 경제정책을 제정하고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전반 과정에서 이 근본립장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로운 발전 리념을 견지하고 혁신과 조률, 친환경, 개방, 공유의 발전 리념은 우리나라가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얻은 감성적 인식의 승화일뿐만 아니라 경제발전 실천에 대한 리론 총화라고 인정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앞으로도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인도하고 추진하며 경제발전에서 부딪치는 난관을 부단히 타파하여 경제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실천은 리론의 원천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 경제발전 과정은 파란만장했지만 성과는 탁월했다고 평가하고 그속에는 리론창조의 거대한 동력과 활력, 예비가 잠재해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세계경제와 우리나라 경제가 직면한 새 정세에 동반된 새로운 문제를 깊이있게 연구하여 맑스주의 정치경제학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중국의 지혜를 이바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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