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과감히 책임 담당하고 청렴공정한 대오 힘써 건설해야
2016년 04월 26일 09: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 정법대오건설과 관련해 중요지시를 하고 18차 당대회 이래 정법대오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새로운 정세하의 정법대오건설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정법사업을 잘하자면 반드시 대오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정법전선은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요구를 단호히 관철했으며 문제에 대한 정돈, 개혁을 틀어쥐는 한편 장기효과기제 건설을 틀어쥐여 정법대오의 정치자질과 업무능력, 규률작풍 등 면에서 만족스러운 변화를 가져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정세에서 정법대오의 과업은 더욱 무겁고 대중들의 요구는 더욱 높다. 사상정치건설을 제일 첫자리에 놓고 정치사상이 투철하고 업무능력이 강하며 책임성이 높고 규률이 엄하며 작풍이 단정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개혁혁신에 힘쓰고 정규화, 전문화, 직업화 건설을 강화하여 신념이 확고하고 인민을 위해 법을 집행하며 책임을 과감히 짊어지는 청렴공정한 정법대오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능력건설을 하나의 중요한 임무로 삼고 정법간부경찰들의 직업자질과 전문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엄하게 경찰을 다스림에 있어서 동요하지 않는것을 견지하여 기풍이 깨끗하고 바르며 일을 하고 창업하는 좋은 생태환경을 힘써 마련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는 정법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고 개진하며 정법기관 지도부를 잘 선택하고 잘 배치하며 제때에 정법대오건설의 중대문제를 연구, 해결해야 한다. 정법간부경찰을 진심으로 관심하고 배려하며 직업보장제도를 건립, 건전히 하여 정법대오의 창조력, 응집력, 전투력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전국정법대오건설사업회의가 25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맹건주가 회의에서 습근평주석의 중요지시를 전달하고 습근평의 중요지시를 학습관철할데 대해 포치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정법기관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지시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전반사회의 안정국면을 수호하고 사회 공평정의를 촉진하며 인민들의 안거락업을 보장하는 총적과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정치적으로 강력하고 업무적으로 뛰여나며 책임성이 높고 규률이 엄하며 작풍이 단정해야 한다는 총적요구를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정법대오의 정규화, 전문화, 직업화 방향을 견지하고 사법체제개혁심화를 동력으로, 현대과학기술수단응용을 버팀목으로, 제도건설을 보증으로 정법대오건설을 제약하는 체제성, 기제성, 보장성 난제를 힘써 해결하여야 한다. 사상정치, 업무능력, 규률작풍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정법대오의 사상정치자질과 직무리행 능력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해 당과 인민이 부여한 직책과 사명을 리행하는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곽성곤, 최고인민법원 원장 주강,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조건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