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습근평주석이 우즈베끼스딴 최고회의 립법원에서 “비단의 길의 새로운 융성을 함께 창조해가자”는 제목으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일대일로 건설을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더 넓은 활주로에서 매진하도록 추진할것을 제기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비단의 길은 력사가 남겨준 위대한 재부라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3년래 일대일로건설은 탐색하면서 전진하고 발전 과정에 완비화를 실현하며 협력가운데서 성장해 연선 국가의 광범위한 승인을 받았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연선 각국은 정치적 소통과 시설 련결, 무역 원활, 자금 류통, 민심 상통에 력점을 두고 협력을 부단히 심화하며 여러 면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우즈베끼스딴을 비롯한 각측과 함께 일대일로 건설을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한층 더 광활한 분야로 이끌어갈것이라고 표하였다.
첫째, 중국은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함께 자원, 평등, 호혜 원칙을 토대로 실무적이고 진취적이며 상호 답습하고 개방 혁신하며 동반 성장을 꿈꾸는 일대일로 호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려 한다.
둘째, 중국은 공동론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내세우고 일대일로 연선 각국 발전계획과의 접목을 토대로,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뉴대로, 상호 련결과 소통, 생산능력 협력, 인적 교류를 버팀목으로, 금융호혜협력을 중요한 보장으로 삼아 쌍무협력과 역내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신형의 일대일로 협력 모델을 창조해가려한다,
셋째, 중국은 동반국과 함께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의 다주체, 전방위적, 다분야 호혜협력의 새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려한다.
넷째, 중국은 동반국과 함께 기초시설 네트워크를 계속 완비화하고 국제 생산능력 협력을 전면 추진하며 금융혁신, 인적 분야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
습근평주석은 중앙아시아는 고대 비단의 길의 필수 경유지라고 지적하고 중국은 중앙아시아를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핵심 협력지구,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간주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쌍방은 발전 전략과 계획간 접목을 강화하고 협력 접점을 함께 찾아가며 협력 수준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하며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중국-중앙아시아-서아시아 경제회랑 건설을 다그치련다고 말하였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습근평주석의 열정적인 연설에 사의를 표하고 중국 발전의 위대한 성과를 크게 찬상하였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습근평주석과 중국인민은 우즈베끼스딴 인민의 진정한 벗이라고 지적하며 우즈베끼스딴은 계속 중국과의 전통친선, 호혜협력을 심화하련다고 표하였다.
우즈베끼스딴 최고회의 참의원과 립법원 의원, 정부 관원 등 2백여명이 연설을 청취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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