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강소 염성 회오리바람 우박 특별중대재해 관련 중요지시: 부상자
구급에 총력 다해 인원사상 최대한 줄여야
리극강 재해구조 재해방지사업 관련 회시
2016년 06월 24일 13: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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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3일발 신화통신: 6월 23일 14시경, 강소 염성시 부녕현, 사양현의 일부 지역에 갑자기 회오리바람이 몰아치고 우박이 내리는 엄중한 재해가 발생해 여러 향진이 피해를 입었다. 많은 민가와 공장, 학교 교실이 무너지고 부분적 도로교통이 막혔다. 23일 21시 30분까지 이미 78명이 숨지고 약 500명이 부상했다.
재해발생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깊은 중시를 돌렸다. 우즈베끼스딴을 방문중이며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즉시 중요지시를 내렸다. 그는 사업조를 파견해 긴급구조, 재해구제 사업을 지도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리재민들을 위문할것을 국무원에 요구했다. 그는 또 부상자긴급구조를 적극적으로 조직하여 인원사상을 최대한 줄이며 조난자 사후처리와 리재민 안치사업을 잘할데 대해 요구했으며 해당 지방과 부문들에서 기상감측예보와 지질재해평가 등 사업을 강화하고 중대특대자연재해 방지처리사업을 잘해 인민군중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할것을 요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중요회시를 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인원 수색구조와 부상자 구급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서둘러 재해피해 실제상황을 조사확인하여 빠른 시일내에 피해리재민들의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회복시켜야 한다. 민정부는 앞장서 국무원 사업조를 설립하고 즉시 재해현장에 가서 재해구조를 지도해야 한다. 해당 부문은 장마시기 각종 류형의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지방을 지도, 촉구해 극단적기후 등 재해 방지, 대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해 재해로 인한 손실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