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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3일 오후 독일총리 앙겔라 메르켈과 함께 인민대회당에서 중국-독일 경제고문위원회 좌담회에 참석함과 아울러 회의에 참가한 중국과 독일 량국 경제계 대표들과 좌담하면서 교류했다.
독일 지멘스, 티센크루프, ALBA Group, 클라스농기계회사와 중국철도총회사, 중국궤도교통차량집단주식유한회사, 보강집단유한회사 등 기업의 책임자들이 중국과 독일 지능제도 등 산업협력강화, 제3자 시장협력전개, 무역투자환경 등 의제를 둘러싸고 자기의 견해와 건의를 이야기했다. 량국 총리는 량측 기업가들의 회보를 청취한 뒤 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제고문위원회의 토론은 솔직하고 실무적이고 목적성과 전망성이 강했으며 중국과 독일 기업의 협력기회 탐구와 량국 정부에 대한 건언헌책면에서 중요한 추동역할을 발휘했다. 당면 량국기업은 모두 상대측 국가의 시장진입과 상업경영환경에 관심을 보이고있다. 경제고문위원회가 계속 교류를 강화하고 사상을 부딪치며 정보의 비대칭성 장애를 타파하여 중국과 독일의 실무협력의 대국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기를 바란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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