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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2일발 신화통신: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전체회의가 12월 22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중요한 서면지시를 했다. 지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우리 나라는 초강태풍이 많았고 강수량강도가 컸으며 홍수재해 범위가 넓었고 방어난이도가 높았으며 홍수재해엄중정도가 이 몇년간 제일 심한 형세에 직면하여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및 여러 관련 부서들은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연구판단하고 앞서 준비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완강하게 박투하여 1998년이래 가장 엄중한 홍수재해를 이겨나갔고 최대한도로 인민대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했다. 홍수재해대처 구조의 전면 승리는 중화민족의 백절불굴의 분투정신을 뚜렸하게 보여주었는바 성적은 쉽게 얻어진것이 아니다.
홍수방지 재해구조에 참가한 모든 간부, 대중,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에게 삼가 진지한 문안과 감사를 보낸다.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및 관련부문과 각지는 참답게 경험을 총화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락착하는 요구에 따라 존재하는 박약한 고리와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재해방지감소구조체제기제를 진일보 심화시키고 홍수가뭄 재해감소체계를 건전히 하고 보완해야 한다. 진일보 재후복구건설과 중대주리공정건설을 가속화하여 력량을 집중하여 수리기초시설의 부족점을 미봉하고 감측조기경보와 응급관리를 진일보 강화하고 재해방지감소능력을 부단히 제고시켜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는데 튼튼한 기초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국무원 부총리,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총지휘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리극강총리의 중요 서면지시 정신을 참답게 락착하고 재해위험관리와 재해감소종합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하여 인민대중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돌출한 문제로부터 출발하여 재해후 수리박약고리와 침수가 엄중한 도시 침수방지능력건설을 재빨리 추진하며 종합방지와 홍수가뭄재해대처의 능력을 전면 제고시켜 경제사회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에 유력한 재해방지, 재해감소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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