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7일, 리극강 총리가 제16차 중국-아세안 지도자회의와 제16차 아세안-중일한 지도자 회의, 제8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출석하고, 브루네이와 타이, 윁남을 공식 방문해 중외브리핑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외교부 류진민 부부장과 재정부 주광요 부부장, 상무부 고연 부부장이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외교부 류진민 부부장은, 동아시아 정상회의는 동아시아 협력의 “확대본”으로 동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 인도네시아와 태평양 협력의 연결점이며 대국사이 량성 상호작용을 추진하는 장이라고 소개했다.
류진민 부부장은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리극강 총리는 지도자가 인솔하는 전략론단의 성격을 견지하는 한편, 협상과 절차있는 발전, 각 측의 편의를 감안한 기정원칙을 견지할 것을 재확인 할 것이라고 표했다.
류진민 부부장은 중국은 “ ‘동아시아 정상회의 프놈뻰 발전선언’ 행동계획” 제정을 적극 관철하고, 동력자원과 환경보호, 교육, 금육, 공공보건, 재해관리, 아세안 상호작용 등 6가지 중점 분야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고 소개하고, 이번 회의는 “제8차 아세안 정상회의 량곡생산안전선언”을 통과하게 된다고 밝혔다.
각 측의 공동노력으로 이번 동아시아 지도자 계렬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어 동아시아 협력의 호혜상생과 발전을 가일층 추진하리라 확신한다.
회의기간 리극강 총리는 또 관련 국가 지도자와 회담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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