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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외무역사업 영상전화회의가 21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국무원 왕양 부총리가 회의에 출석했다.
왕양 부총리는 올해 우리나라 수출입정세는 더 준엄하고 대외무역 하행압력도 더 커졌지만 대외무역발전의 기본면과 장기적 호전세는 변함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사업보고”포치와 국무원 제130차 상무회의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면서 수출입 호전 사업목표를 둘러싸고 사업책임을 강화하며 관련정책을 참답게 락착하여 대외무역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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