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12기 4차 회의서

유정성이 진술한 정협상무위원회사업보고(요점게재)

2016년 03월 04일 12: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핵심단어: 힘을 합치다(聚力)

마음과 힘을 합치는 사업 잘해야

전국정협 주석 유정성은 3일 전국정협 12기 4차 회의 개막회에서 대회에 사업을 보고할 때 2016년 인민정협은 마음과 힘을 합치는 사업을 참답게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의 민족정책과 종교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도시화행정에서의 소수민족 류동인구 봉사와 관리, 종교계의 청년대표인사 양성 등 문제를 둘러싸고 조사연구하고 의정하면서 소수민족계, 종교계 대표인사들의 역할을 발휘하고 민족단결, 종교화목을 촉진해야 한다. “한 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에 의한 향항관리”, “오문인에 의한 오문관리”, 고도자치방침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하고 엄격히 헌법과 기본법에 의해 처사하며 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정부의 법에 의한 정무수행을 지지하고 향항과 오문 지역의 정협위원들이 이중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내지와 향항, 오문의 협력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계책과 힘을 이바지하고 향항과 오문의 청소년사업에 널리 심층 참여도록 권장해야 한다.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정치토대에서 계속 량안관계의 평화적발전을 촉진하고 계속 대만 해당 사회조직과 단체와의 련계와 교류를 발전시키며 량안의 경제무역과 문화교류 협력을 촉진하고 대만청소년에 대한 체험식교류를 전개하며 대륙에서 취학하고있는 대만학생들의 취업상황에 대하여 조사연구를 전개해야 한다. 해외교포와 귀국화교가족과의 단결친목을 강화하고 해외중국계 신세대의 양성교육에 관심을 돌리고 귀국화교와 화교가족에 대한 권익보호사업을 잘해야 한다. 손중산선생탄신150돐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손중산선생의 애국사상, 혁명의지와 진취정신을 따라배우고 계승, 발양하며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을 더한층 단결시켜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꿈”을 실현해야 한다. 국가외교사업의 총체적인 배치에 따라 고위층 상호방문, 공공외교와 인문교류를 적극 전개하고 중국경제사회리사회, 중국종교계평화위원회 등 플랫폼의 역할을 발휘하여 량호한 국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힘써 기여해야 한다.

핵심단어: 민생

민생개선 힘써 추진했다

유정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상무위원회는 지속적으로 구역성 전반적인 빈곤퇴치문제에 주목하면서 녕하, 귀주와 진령-대파 산간지대 등 집중적인 대면적 빈곤지역의 발전을 둘러싸고 추적조사연구했으며 협상좌담을 전개했다. 교육, 의료, 취업, 환경보호 등 열점문제를 단단히 둘러싸고 시찰과 조사연구를 전개하면서 향촌교원대오건설, 대학교특색운영, 혁신인재양성, 국가실험실건설, 특수교육발전, 복제약품품질, 중의약발전, 유전자변형농산물안전, 농촌환경오염퇴치, 장애인권익보장 등과 관련해 계책을 내놓았다. 인민군중들의 정신문화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는데 착안하여 중화우수전통문화역할의 발휘, 전통매체와 신흥매체의 융합발전, 무형문화재 전승보호 등을 둘러싸고 조사연구하고 의정했다. 위원과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로혁명근거지, 민족지역, 변강지역, 빈곤지역에 심입함으로써 물자기증, 지식강좌, 위문공연, 무료진찰과 합동진단 등 형식으로 군중들에게 진정과 사랑을 보내주었다. 사회실정과 민의 정보 797기를 편찬하여 회보하고 위원과 사회각계 인사들의 래신 8.8만여건, 래방 255차 수리하고 군중들의 소구를 참답게 반영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