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지행합일한 도덕책임감 육성해야
—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힘써 육성하고 실천할데 대하여(3)
2014년 02월 26일 15: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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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도덕을 중시하지 않으면 흥성발달할수 없고 사람이 도덕을 지키지 않으면 립신출세할수 없다. 한 민족, 한 개인의 자아파악능력, 한 나라, 한 사회의 문명정도와 정신풍모의 여하는 많은 정도에서 도덕기준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도리를 깨닫는것은 쉽지만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것은 어렵다.” 지행합일한 도덕책임감을 육성하고 도덕인식을 행동자각으로 전환시키자면 반드시 전당과 전사회의 간고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만약 한 사람에게 열정이 없으면 그는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다. 열정의 기점이 바로 책임감이다.” 훌륭한 도덕을 갖추려는 마음이 누구나 다 갖고있지만 도덕책임감은 사상상에서 “좋아하는”데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더우기는 이것만으로도 즐거움으로 여기는 도덕을 실천하는 열정,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는가 하는 도의적 담당을 의미한다. 길에서 넘어진 로인을 발견했을 때 누구나 측은한 마음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어떤 사람은 슬그머니 도망치고 어떤 사람은 “감히 부축하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위험을 무릅쓰고 용감히 나서서 부축한다. 무엇때문에 똑같은 상황에서 표현이 서로 다를수 있는가? 총적으로 구별점은 도덕과 선행을 자신의 밀어버릴수 없는 신성한 책임으로 여기는가 여기지 않는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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