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형식주의의 싹을 견결히 억제해야
-교육실천활동이 형식에 그치고 변질되지 않도록 할데 대하여(1)
2014년 05월 06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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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제2회 교육실천활동은 이미 관건단계에 진입했다. 총적으로 볼 때 각지, 각 부문에서 전개하는 활동들은 태도가 진지하고 중앙의 요구와 기본상 상부하며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기대를 갖게 한다. 그러나 일부 단위와 지도간부들은 표면상에서는 기세드높게 하는것 같지만 실제상에서는 형식에 그치고 변질되고있으며 형식주의로써 형식주의를 반대하고있다. 이런 경향에 대해서는 반드시 고도로 경계해야 하며 견결히 억제해야 한다.
이를테면 학습을 임무로 간주하며 강제적으로 분담시키고 실제효과나 수용력에 대해 고려하지 않는다. 구호를 부르고 문건을 발급하고 회의를 열지만 실제적인 내용이 별로 없다. 군중들의 의견을 듣는데서 겉치레만하고 형식적으로 하며 의견청취를 길고 복잡한 도표채우기로 한다. 교육대상을 헛갈리게 하여 지도간부에 대해서는 “활동”이 적지만 일반간부에 대해서는 ‘활동”이 적지 않고 “공산당원의 과거시험”을 “백성의 과거시험”으로 변하게 하는 등등이 있다. 이런 “변이”와 “승급”된 형식주의에 대해 만약 제때에 수정하지 않는다면 실제적인 일이 허망한것으로 변하고 좋은일이 나쁘게 변하며 활동이 선밥이 되게 하고 활동의 건전한 전개에 영향주게 되며 심지어 일이 바라는대로 되지 않아 군중들의 반감을 일으키게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