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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향항특별행정구에서의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백서를 발표했다.
“조국이 잘되여야 향항이 잘 되고” “향항은 나의 집이고 조국은 나의 뿌리이다”는 소박하고 겉치레가 없는 표달은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는 깊은 정을 보여주었다. 조국의 품속으로 돌아온 뒤 향항은 계속 교량과 창구의 역할을 발휘하여 내륙의 개혁개방과 현대화건설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조국 내륙의 급속한 발전은 향항에 더 많은 발전의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해주었다. 오늘날 조국의 남해명주가 더 찬란해지고 국제금융, 무역, 항공운수중심의 지위가 더욱 공고해졌는바 이는 조국은 향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의탁이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의 강력한 뒤심이라는것을 힘있게 증명해주고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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