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군령장을 썼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어야
—제1기 교육실천활동의 정돈개선사업을 심화할데 대하여(2)
2014년 06월 09일 14: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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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로선 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결국에는 행동으로 설명하고 군중들이 평판하도록 해야 한다. 인민군중들은 교육실천활동에 기대를 걸고있는데 그것인즉 문제를 해결받고 실제효과를 보는것이다. 정돈개선을 틀어쥐는것은 활동성과를 검증하는 고리로서 만약 정돈개진사업을 단단히 틀어쥐지 못하고 실속있게 틀어쥐지 못한다면 전반 활동이 “준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버린 공사”로 될것이다. 만약 빈말만 하고 실제행동에 옮기지 않거나 말을 많이 하고 행동이 적다면 백성들의 신뢰를 잃고 인민군중들을 실망시키고 당의 공신력에 손해를 주게 될것이다.
군령장을 썼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어야 한다. 활동을 견지하면서 마지막 단계는 있어도 마무리는 없으며 각 부문, 각 단위들은 서둘러 시달상황에 대해 자아검사하고 정돈개선 장부를 대조하면서 하나하나씩 검사하며 개선여부와 개선정도 그리고 어느것은 지도부가 개선해야 할 문제이고 어느것은 개인이 개선해야 할 문제인가를 모두 똑똑히 밝히고 상황이 분명해야 한다. 삭제식 관리를 실시하여 정돈개선중인 문제에 대하여 표준을 엄격히 하고 강도를 늘이며 완전히 정돈개선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정돈개선이 늦어지는 문제에 대하여 원인을 조사하여 규명하고 독촉을 강화해야 한다. 아직 정돈개선하지 않은 문제에 대하여 압력을 전도하고 시한을 명확히 하며 서둘러 개선하게 해야 한다. 오직 참답게 군령장에 대조하여 못박는 정신을 발양하고 쇠망치를 한매한매씩 두들겨야만 작은 성과가 쌓여 큰성과로 되고 작은 승리를 모아 큰 승리로 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