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 인민일보가 “중앙의 규정은 철같은 법칙”이라는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같이 썼다.
교양실천활동은 말 그대로 교양과 실천을 함께 틀어쥐는것이다.
실천의 관건은 정리 개혁과 관철에 있다. 네가지 기풍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중앙은 일련의 규정을 세왔다. 이러한 규정들은 당원간부의 사업과 생활에 제도적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사업기풍을 개진하며 권력 람용을 규범화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다.
중앙의 규정은, 당원간부들의 공금 회식, 공무용차량 사용, 출장, 회의 소집, 공무접대 등 면에서 명확하고도 구체적이며 집행가능한 표준을 세웠다.
당원간부들은 반드시 관련 규정을 정리개혁의 거울과 관철실시의 기준으로 간주해야 한다.
중앙의 규정과 요구에 따라 당원간부들은 잘못이 있으면 바로 잡고 없으면 앞으로 그런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노력해야만 제1단계 교양실천활동에서 거둔 성과를 공고히 할수있다.
제1단계 교양실천활동 단위는 중앙의 규정과 요구를 맘속에 깊이 새기고 실천에 옮기며 부정행위를 바로잡고 부패사상을 척결하며 기풍건설의 새로운 성과로 개혁 발전의 새 기상을 수립해야 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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