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선진전형을 척도로 삼아야
—제1기 교육실천활동의 정돈개선사업을 심화할데 대하여(3)
2014년 06월 10일 13: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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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우화가 있다. 룡문이 너무 높아 잉어들이 분분히 룡왕에게 문턱을 낮춰줄것을 청구했으며 그뒤 모두 쉽게 룡문을 뛰여넘었다. 하지만 그뒤 룡문을 뛰여넘은 잉어들이 그냥 잉어로 남았으며 진정으로 룡으로 변신하지 않았다는것을 발견하게 되였다. 이 우화는 우리들에게 표준이 아주 중요하다는것을 알려주고있다. 모든 일은 높은 표준이 있어야만 높은 질을 확보할수 있고 엄격하고 실속있게 제1기 교육실천활동의 개선정돈사업을 심화함에 있어서 마찬가지로 표준을 낮춰서는 안되며 반드시 엄격히 중앙의 요구, 군중의 기대에 따라 선진전형의 척도와 대조하여 진정으로 개선하고 실속있게 개선하고 철저히 개선해야 한다.
당면 교육실천활동의 심층전개와 더불어 뚜렷한 성과를 이룩함과 동시에 자아만족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일부 당원간부들은 자신이 작풍상에서 이미 괜찮게 개선되였다고 인정하고있으며 일부 단위들도 “어지간하면 된다”, “좋을 때 그만 두자”는 등 조짐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증서수속난” 고질병을 치료하기 어려운데로부터 “마지막 1킬로메터”를 오래동안 뚫지 못하기까지 여러가지 현실문제들이 사람들을 각성시키고있다. 자아평가가 아주 높지만 중앙요구와 군중기대와 비교하면 사실상 아직도 작지 않은 거리가 있으며 자아감각이 좋지만 선진전형과 대조하고 비교하면 아직도 퍼그나 큰 격차가 존재한다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만약 일을 중도에서 그만두고 정돈개선을 제대로 하지 않고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면 활동을 어중간되게 만들어 군중들의 실망을 자아내게 될것이다.